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도시를 말하다…시민과 함께 ‘수원의 다음 장’을 연다

도시설계자 이재준의 기록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 개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를 알리며 시민을 직접 초대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도시를 행정으로만 다루지 않았다. 그는 도시를 삶으로 읽었고, 시민의 선택으로 완성되는 공간으로 바라봤다. 그 이재준의 도시철학과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정리돼 시민 앞에 선다.

3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31일 경기아트센터 도움관에서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수원과 시민, 그리고 도시의 미래를 직접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재준 시장 개인의 기록이자, 수원특례시가 걸어온 변화의 궤적을 시민과 함께 되짚는 자리다.

도시설계 전문가로 출발해 행정가와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이재준 시장은 책을 통해 “좋은 도시는 계획으로 완성되지 않고, 시민의 선택으로 만들어진다”는 자신의 일관된 신념을 분명히 했다.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에는 프랑스의 골목, 독일의 마을, 여러 도시의 일상이 등장한다. 이재준 시장은 각 도시의 풍경을 통해 수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용히 비춘다. 도시경쟁력의 핵심은 거창한 개발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이라는 메시지가 책 전반에 담겼다.

▲이재준 수원시장 페이스북 출판기념회 초대 글. (이재준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에게 보내는 초대글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는 시민의 생각을 담아낸 도시”라며 “도시의 삶과 꿈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수원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만들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수원을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출판기념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형식은 소박하지만 메시지는 분명하다. 시장이 시민 앞에서 도시를 설명하고, 시민이 도시의 주인임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다. 장소는 수원특례시 팔달구 효원로에 위치한 경기아트센터 도움관이다.

이재준 시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 인사에서도 “수원은 시민과 함께 걸어왔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수원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시를 설계해 온 이재준, 도시를 행정해 온 이재준, 그리고 도시를 시민에게 다시 돌려주려는 이재준.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는 한 도시의 시장이 시민에게 건네는 가장 이재준다운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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