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만든 숲의 날, 아이들 그림에 담는다…제81회 식목일 포스터 공모 산림청, 초등학생·12세 이하 대상 손그림 공모…수상작은 공식 포스터로

식목일 80여 년의 역사와 숲의 가치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공모전이 열린다. 국민이 함께 가꿔온 숲의 가치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산림청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어린이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0여 년간 국민과 함께 조성해 온 숲의 가치를 알리고, 식목일의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어린이 손그림 포스터로, 식목일과 나무심기를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초등학생과 12세 이하 어린이로, 작품 접수는 1월 16일까지 산림청 산림자원과에서 받는다.
심사는 독창성, 주제 적합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총 7점을 선정해 최우수상 1점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 원, 우수상 1점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30만 원, 장려상 5점에는 각 2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 2일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다가오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식목일의 역사적인 의미를 모든 국민이 되새기고 숲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2026년 중점추진 과제인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 표어가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작품으로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올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제81회 식목일 공식 포스터 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