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9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경기 구리시 ‘인창6단지주공’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5억18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9300만 원(21%) 상승했다.
2위는 경기 구리시 ‘인창2차이편한세상’으로 8억4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7500만 원(9%) 올랐다. 3위는 인천 연수구 ‘해송마을동남’으로 2억2600만 원에 거래되며 5600만 원(3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 노원구 ‘공릉두산힐스빌’이 8억6000만 원에 거래되며 6% 올라 4위를 기록했고 경기 구리시 ‘하나’는 7억6800만 원에 거래되며 5%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경기 구리시 ‘인창4단지주공’, 서울 노원구 ‘태릉해링턴플레이스’, ‘한보에센시티’, 경기 구리시 ‘인창해모로’, 강원 강릉시 ‘강릉자이파인베뉴’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