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효성이 미국 법인의 무역사업 부문을 효성에 양도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S효성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HS효성 USA 홀딩스의 무역사업 일체를 효성 USA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HS효성 미국 법인의 무역사업과 관련한 자산과 계약, 권리, 인력을 비롯해 자산 및 부채가 효성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양도가액은 340억 원이며, 양도 예정일은 31일이다.
HS효성은 양도목적을 ‘경영 효율화 및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또 양도를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