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최고 수준의 청렴·반부패 활동 공공기관 청렴리더 입증

▲한국남동발전 전경 사진.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차지하며, 공공기관 청렴 리더로서 자리매김했다.

남동발전은 23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내외부 청렴 체감도(1.4점 상승)와 청렴 노력도(7.7점 상승) 점수에서 모두 상승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 전체 공공기관(2025년 기준 709개)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대표적인 반부패·청렴 평가제도다.

남동발전은 2025년 강기윤 사장의 윤리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최고경영자(CEO) 주재 청렴윤리 혁신회의’를 신설하여 업무특성에 기반한 리스크 평가 및 분석을 시행하고 인사, 계약, 예산 등 중점 취약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반부패 혁신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의 소통 기반 청렴문화 구축 노력과 실효적인 반부패 정책 추진 노력이 1등급 달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부패척결과 청렴을 업무의 근간으로 생각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향후 청렴한 조직문화가 지속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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