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사진 두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대학생 서포터즈 ‘포용프렌즈’가 22일 개최된 수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대학생 서포터즈 ‘포용프렌즈’ 7기 수료식을 열고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금원은 최근 서울 본사 14층에서 최인호 부원장과 서포터즈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포용프렌즈 7기는 5월부터 이달까지 서민금융 정보 확산과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서포터즈는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등 총 136건의 SNS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유튜브 출연과 불법사금융 예방 현장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들이 제작한 블로그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2만5000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서금원은 활동 참여도와 콘텐츠 제작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서포터즈 3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김동건 서포터즈는 “서민금융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인호 부원장은 “포용프렌즈가 제작한 콘텐츠와 현장 활동은 서민·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하는 연결고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생과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