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봉 전경 (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일출을 덕유산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곤돌라’ 예매를 1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맞이 곤돌라’는 매년 1월 1일 새해 첫날 운영되는 무주덕유산리조트의 대표 연초 이벤트로, 곤돌라를 이용하면 15분 만에 설천봉(해발 1520m)에 도착할 수 있다.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만에 오를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덕유산 정상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할 수 있어 많은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운영하는 ‘해맞이 곤돌라’는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며 단시간에 매진되는 만큼 올해 역시 예매 개시 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예매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장 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해 총 34면의 슬로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다. 관광곤돌라 이외에도 가족호텔, 눈썰매장, 노천탕 등 다양한 부대시절을 운영하며 사계절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해맞이 곤돌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2026년 새해 역시 덕유산의 장엄한 일출과 함께 뜻깊은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