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국내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3900선으로 내려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1.90포인트(1.53%) 내린 3994.51에 마감했다.
개인이 4903억 원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이 4337억 원, 기관이 936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유전자 치료제 및 분석(7.38%), 페인트(4.35%), 치매(4.02%) 등이 올랐다. 2차전지 생산(-6.50%), 탈모 치료(-4.85%), 2차전지 나트륨이온(-4.4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18%), SK스퀘어(2.65%)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0.28%), LG에너지솔루션(-8.90%), 삼성바이오로직스(-0.69%), 삼성전자우(-1.43%) 등 대체로 약세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74포인트(1.07%) 내린 901.3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864억 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4억 원, 39억 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2.38%), 에이비엘바이오(2.47%), 코오롱티슈진(1.80%) 등이 올랐다. 에코프로비엠(-7.00%), 에코프로(-4.74%), 레인보우로보틱스(-2.80%) 등은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