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무역협회(KITA) 윤진식 회장(왼쪽)이 지난 17일(수)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을 방문해 단장인 이현희 준장(오른쪽)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무협)
한국무역협회는 연말을 맞아 육·해·공군 자매결연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진식 무협 회장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을 전날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장인 이현희 준장을 만나 위문금을 전달했다. 그는 “올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우리 무역이 좋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하나가 K-방산이어서 이번 방문이 예년에 비해 뜻깊다”며 “영공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15비행단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협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경기도 평택시, 1999년 결연)와 육군 제7보병사단(강원도 화천군, 1968년 결연)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