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김주형 문화담당 상무,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5일 대전시 중구 부사동 대전시 체육회관에서 ‘2025 대전시 우수 체육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우수 인재 47명에게 총 3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교 체육위원회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초·중·고·대학 선수들에게 지급됐다. 한국타이어는 1997년부터 대전시 우수 체육선수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261명에게 6억5600만 원을 지원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체육 유망주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인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