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가족친화·여가친화인증 모두 재획득 ‘일·가정 균형 앞장’

▲2018년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KGC인삼공사 본사에서 가족친화기업 인증 현판식 모습 (사진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각각 가족친화인증과 여가친화인증을 재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 출산∙양육 지원 및 유연근무제 등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삼공사는 2017년 최초 인증을 획득했고 2022년과 올해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2028년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또한 일과 여가활동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여가친화인증도 2019년 취득해 2022년과 올해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이는 일과 가정, 여가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 운영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로, 두 인증 모두 2025년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GC인삼공사가 운영 중인 주요 제도는 △PC-OFF제 △연차 촉진제 △사내 동호회 지원 △휴양시설 제공 △출산축하금 △육아휴직(최대 1년 6개월) △난임 지원 등 가족친화적 복지가 포함됐다.

KGC인삼공사는 앞으로도 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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