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의 역동성, 풍요로운 미식 감성..호텔 다이닝 품격과 세심한 서비스 더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메르카토521’ 조감도 (사진제공 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2일 새로운 컨템포러리 다이닝&베이커리 공간 ‘메르카토521(MERCATO521)’을 오픈한다.
14일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메르카토521 명칭은 이탈리아어 ‘메르카토(시장)’와 주소 ‘테헤란로 521’을 결합해 일상의 활기와 미식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유럽 도심 마켓의 활기와 여유로운 감성을 반영하며 ‘파인 캐주얼’ 콘셉트로 고급 호텔 다이닝의 품격과 부담 없는 분위기를 조화시켰다.
특히 베이커리, 다이닝, 부티크 와인숍으로 구성된 복합 공간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대별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갓 구운 베이커리부터 특제 화덕 피자, 수제 버거, 파스타 등 브런치 메뉴, 저녁에는 와인 페어링 중심의 다이닝이 이어지며 큐레이션 와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공간 디자인도 차별화해 높이 26m 천창의 자연채광, 실내 테라스, 오픈 키친 퍼포먼스를 통해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강화한다. 파르나스 관계자는 “새로운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호텔 다이닝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