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원화외평채 우수 입찰기관 선정…신한투자증권 종합 1위

증권 1위 NH투자증권, 은행 1위 크레딧아그리꼴은행

▲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기획재정부는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크레딧아그리꼴은행 등 3개사가 원화외평채 우수 입찰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재부는 올해부터 재발행된 원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원화외평채)의 시장 정착과 단기 자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원화외평채우수기관을 선정 제도를 도입했다.

종합 1위 신한투자증권, 증권 1위 NH투자증권, 은행 1위 크레딧아그리꼴은행 등 3개사가 원화외평채 우수 입찰기관으로 선정됐다. 종합1위 소속 해당 업종의 경우 업종별 표창은 해당업종 2위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 결과는 올해 1~11월 중 누적 낙찰금액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원화외평채는 외환시장 안정화 목적의 원화 재원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재발행 되고있는 국채다. 지난 11월 기준 전액 1년물로 2025년 발행 한도 13조7000억 원 중 13조3000억 원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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