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뉴엔AI, 올해 실적 부진하겠지만…중장기 성장 전망"

(NH투자증권)

12일 NH투자증권은 뉴엔AI에 대해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활용 수요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중장기 성장을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8010원이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으며, K-Beauty Insight, K-Market Lens, 식자재 가격 예측 모델 등 시장별 특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로 사업 확대 중"이라며 "또한 해외기업 대상으로 한국시장 소비 트렌드, 이슈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더불어 해외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올해 경기 둔화, 정치적 이슈 등에 따른 고객사 투자 부진으로 인한 매출 성장 둔화와 더불어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상장 관련 비용 등으로 인해 다소 부진한 실적을 전망한다"면서도 "그러나 기업들의 AI 및 빅데이터 활용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고, 동사 또한 기존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른 고객사 확대 또한 기대되는 바 중장기적 관점에서 동사 성장성에 기대를 갖기 좋은 시점이라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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