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정보화 역량 지속 강화 입증

▲김지원 사학연금 AI 융합보안팀 대리가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최한 ‘2025년 SW발주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2025년도 하반기 소프트웨어사업 우수 발주자 선정에 대한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학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최한 ‘2025년 SW발주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2025년도 하반기 소프트웨어사업 우수 발주자 선정에 대한 장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장관상 수상 성과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SW발주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공공 SW사업 발주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술지원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사학연금은 정보화사업 발주‧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책임 있는 업무 수행을 인정받아 과기부 장관(겸 부총리) 상을 수상했다. 정보화사업 추진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관리 역량과 공공 SW사업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사학연금은 정보화사업 추진 과정에서 △투명한 발주 절차 운영 △데이터기반행정에 기반한 관련 제도 및 기준의 충실한 준수 △공공 SW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한 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공공부문 SW사업의 신뢰성 제고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W사업 우수발주자’ 장관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간 것은 사학연금의 정보화사업 기획‧발주‧관리 역량이 대외적으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은 사학연금의 정보화사업 추진 체계와 내부 전문성이 축적된 결과”라며, “사학연금은 앞으로도 공공 SW사업의 모범 기관으로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발주‧관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학연금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정보화사업의 품질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공부문 SW사업 발전과 정책 성과 창출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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