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해운물류국 부산 청상에서 정상 업무
▲해수부 부산 이전 청사 본관(IM빌딩) 및 별관(협성타워). (사진제공=해양수산부)
해수부는 8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부산 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이전을 위한 이사업체는 CJ대한통운으로 선정됐으며 이사는 5톤트럭 약 249대와 하루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국별로 순차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8일 시작됐다. 첫 이사차량이 정부세종청사를 출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해수부는 많은 차량과 인력이 투입되는 장거리 이사인 만큼 이전 기간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작업자 안전교육 등 안전 및 보안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사 후 부산 청사 개청식을 가질 계획이다.
전재수 해산부 장관은 “해수부 부산 이전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