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삼양식품·에이피알·LG엔솔, 위클리 핫 스톡"

▲삼양식품 재무전망(유안타증권 제공)

유안타증권은 8일 삼양식품과 에이피알, LG에너지솔루션을 위클리 핫 스톡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에 대해 "북미·중국 중심의 수요 확대에 구조적 성장세가 지속된다"며 "불닭 라인업이 글로벌 매운맛 트렌드(유행)의 중심이 있으며 상온상품 특성상 물류·현지생산 대체 리스크가 적어 해외 매출 증가의 지속성이 높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4분기 미국향 가격인상 효과와 밀양 2공장 증설에 따른 공급(Q) 증가로 최대 실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에이피알은 내년에도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미국 시장이 가장 큰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제품 효과와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매출 확대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의 미국 사업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부스터프로2’를 기점으로 외형 성장이 가속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오프라인 입점 채널이 복수로 확대되면서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일본 시장에서도 에이피알의 존재감은 강화되고 있다"며 "에이피알은 올 2~3분기 큐텐(Qoo10) ‘메가와리’ 행사에서 두 분기 연속 브랜드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확고한 입지를 과시했다"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대규모 리튬·인산·철(LFP)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생산설비를 가동하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짚었다. 또한 기존 미시간 홀랜드 공장 순수전기차(EV) 배터리 라인 전환 결정으로 시장 출시 기간 1년 이상 단축 및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혜택 즉시 반영될 전망이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 내 ESS 수요 증가와 외국우려기관(FEOC) 규정과 고율 관세로 인해 미국 내 비 중국산 LFP 배터리 수요가 증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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