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잠실점 알로 매장.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5일 잠실관 본관 1층에 프리미엄 브랜드 ‘알로(ALO)’ 매장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알로는 요가와 피트니스는 물론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알로 잠실점은 올해 8월 본점 오픈에 이은 두 번째 롯데백화점 매장이자 백화점 내 공식 3호점이다.
8월에 오픈한 본점 알로 매장은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을 이루며 화제가 됐다. 첫날에는 800팀 이상 대기해서 입장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으며, 이후에도 일평균 1000명 이상의 고객이 꾸준히 방문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잠실점 알로는 약 280㎡(85평)의 유통사 최대 규모다. 기존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요가 웨어, 스포츠 브라 등의 액티브 웨어 뿐 아니라 스웻셔츠, 원피스, 언더웨어, 슈즈,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매장 오픈과 함께 롯데타운 잠실에서 국내 최초로 홀리데이 팝업을 진행한다.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더크라운에서 진행되며, 연말 시즌에 맞춰 화이트 톤의 플라워 연출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구현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