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5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식자재 유통 부문에서 온라인 기여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목표주가 3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내년 CJ프레시웨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6%, 16% 증가한 3조6978억 원과 1172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같은 기간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4% 늘어날 것으로 보이다”며 “지난달 자사몰인 프레시엔을 런칭해 리타 채널을 테스트 중으로, 테스트 이후 온라인 성장 속도가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수익성 측면에서는 프레시원 합병에 따라 인건비와 지급 수수료, 물류비 등 비용 효율화 효과가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급식 사업 매출은 8%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푸드서비스 부문 신규 수주 물량이 여전히 견조하다”며 “내년 1분기 인천 공항 사이트 추가 오픈, 군급식, 아파트 등 신경로 사이트가 확대되고 키친리스 부문이 확대돼 비용 절감 효과가 가시화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