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CES 2026 '더 퍼스트룩' 초대장 (자료제공=삼성전자 뉴스룸)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사장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 전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AI) 비전과 전략을 공개한다.
4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월 4일 오후 7시(현지시간) 윈 호텔에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AI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노 사장과 함께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김철기 DA사업부장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DX부문의 통합된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CES 2026에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가 아닌 윈 호텔에 4628㎡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조성한다. 행사 참가 기업 가운데 전시장 규모로는 가장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