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4000선을 유지하고 있다.
3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2.83포인트(1.32%) 4047.76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 자금 유입에 따른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인 각각 2193억 원, 4590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6526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유통(5.33%)과 기계/장비(2.87%), 증권(2.18%)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고, 오락/문화(-0.86%), 전기/가스(-0.03%)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1.64%)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58%), 두산에너빌리티(4.00%) 등 대부분이 상승했고, SK하이닉스(-0.36%), 셀트리온(-0.16%), 신한지주(-0.86%) 등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1.87포인트(0.20%) 오른 930.29포인트로 거래됐다.
개인이 2084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81억 원어치, 148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알테오젠(0.19%)과 리노공업(0.46%), 보노로이(0.21%), 로보티즈(1.80%)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1.04%), 펩트론(-2.92%), 리가켐바이오(-1.20%) 등 대부분이 약세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