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자선바자회 판매수익 전액 취약계층에 기부

“입양기관·미혼모 시설 등에 온정 전하며 사회 환원”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구 매일유업 본사에서 진행한 자선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사내 모임인 ‘매일다양성위원회(Maeil Diversity Committee)’와 봉사동호회 ‘살림’은 연말 맞이 자선바자회를 열고, 이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에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매일다양성위원회와 살림은 지난달 19일 기업의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자선바자회에는 매일유업과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과 관계사인 엠즈씨드·상하농원·엠즈베이커스 등의 회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또한 매일유업과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우리카드 직원들 및 광화문 인근 기업들과 비영리 기관 등이 모인 ‘광화문원팀(One Team)’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자선 바자회로 얻은 판매수익금은 총 3650만 원이다.

매일유업은 판매수익금 전액을 성가정 입양원·미혼양육모 및 학교 밖 청소년 기숙형 교육기관인 자오나학교·서울역 후암동 쪽방촌 등에 나눠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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