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사미아 '캄포 구스 소파'. (사진제공=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22~23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린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입주박람회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26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프리미엄 인테리어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행사 기간 약 1600가구 이용자들이 부스를 방문했고,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제품 상담은 200건 이상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제품인 ‘캄포 구스’는 착석감과 발수·방오·항균·소취 등의 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으로 꼽힌다. 침실 제품군에서는 가을 신제품 ‘크리드’ 호텔형 침대가 선반형·서랍형 등 선택형 사이드패널 구성 등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의 최상위 매트리스 라인업 ‘헤리티지’ 시리즈 문의가 늘면서 상담 시간이 길게 이어졌다.
신세계까사는 '잠실르엘' 등 하반기 입주가 집중된 잠실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 내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28일~30일 열리는 잠실르엘 입주박람회에도 참여해 주요 제품과 상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별 입주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 구성을 확대해 신규 고객을 적극 유치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