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의 삶, 더 따뜻하게”…유진선 의장, 김장나눔·청소년영화제 모두 챙겼다

유진선 의장, 김장 담그며 북한이탈주민 격려…“의회가 함께 하겠다”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북한이탈주민 김장나눔 행사에서 주민들과 김장을 담그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지역공동체를 직접 챙기는 ‘현장중심 리더십’을 다시 확인시켰다.

유 의장은 25일 남사농원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약 2000kg의 김장김치를 함께 담갔으며, 행사를 주관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을 포함한 130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오늘 담근 김치에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북한이탈주민이 용인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도록 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선 의장이 제3회 우리들의 아지트 영화제에 참석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유 의장은 앞서 21일 CGV기흥에서 열린 ‘제3회 우리들의 아지트 영화제’에도 참석해 청소년이 제작한 창작영화를 관람하며 지역 문화활동을 격려했다. 영화제는 지역아동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그는 “학생들의 작품에는 각자의 시선과 노력이 담겨 있다”며 “청소년들이 문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북한이탈주민·청소년·지역공동체를 모두 아우르는 연이은 현장 활동을 통해 시민 곁에서 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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