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DBCAS 임대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DB손해보험)
DBCAS손해사정은 이달 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복지환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서류 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 면접, 여가친화인증위원회 심의 등 여러 절차를 걸쳐 부여한다.
DBCAS손해사정은 PC-OFF 제도를 통한 정시퇴근 및 본인생일반차, 반반차 등 다양한 휴가제도와 연차사용 촉진, 복직자 업무 적응 지원프로그램 등 제도적 기반과 더불어 여가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소통활동, 사내 동호회 및 각종 호텔 및 리조트 등 다양한 휴양시설 지원, 여가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한 여가활동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DBCAS손해사정 관계자는 “이번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직원들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이루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은 즐겁게, 사람은 소중하게’라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문화를 통해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