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7일 한 시민이 인민은행 앞을 지나고 있다. 베이징/로이터연합뉴스
20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성명을 내고 1년물 금리를 3.0%, 5년물 금리를 3.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통상 1년물은 신규 대출이나 미상환 대출, 5년물은 주택담보대출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동결은 6개월 연속으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휴전 이후 추가적인 통화 완화 정책의 필요성이 줄어든 상태다. 다만 10월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해 디플레이션 등 시장의 우려는 남아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