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 을지로 본사(사진 제공=BC카드)
BC카드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인공지능(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의 AI 브라우저인 '코멧(Comet)' 국내 이용 확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퍼플렉시티의 코멧은 웹브라우저 자체에 퍼플렉시티의 AI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의 AI 에이전트를 통해 웹, 문서, 뉴스, 이메일, 논문 등 다양한 정보를 자동으로 요약하고 연관 자료까지 탐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AI기반 대화형 서비스를 통해 검색, 요약 및 작업 실행을 자연스러운 대화로 이어갈 수 있다.
BC카드는 코멧을 다운로드한 모든 고객에게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페이북 머니 5000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이벤트는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BC카드는 퍼플렉시티와 함께 'Pro 1년 무료 이용권' 제공 이벤트, 퍼플렉시티 카페 런칭 기념 이벤트, 결제 영역 제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민석 BC카드 상무는 "퍼플렉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BC카드 고객에게 최신 AI 서비스 이용기회를 지속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향후에도 페이북을 통해 고객의 결제와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