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동화책 속 크리스마스’ 구현

10m 종이 트리·회전목마·스노우볼 등 볼거리, 즐길거리 선사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책 속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축제’ 전경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도심 속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환상적인 동화 속 세상으로 변신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책 속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축제(A Page of Christmas Wonder)’를 테마로, 책을 사랑하는 소년이 할머니의 오래된 책을 펼치며 시작되는 상상의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총 세 개의 챕터로 구성, 챕터별로 빛과 음악, 향기가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해 시각·청각·후각을 모두 자극하는 오감형 크리스마스를 구현했다.

별마당 도서관 한가운데 솟은 10m 초대형 종이 트리의 찬란한 빛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트리의 불빛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면, 상상 속 크리스마스 놀이동산이 눈앞에서 생생히 펼쳐진다. 회전목마와 열기구, 환상적인 무드의 대관람차는 동화 속 한 장면에 그대로 들어온 듯한 꿈같은 기분을 선사한다. 마무리는 하얀 눈이 흩날리는 거대한 스노우볼이 장식한다.

국내 대표 친환경 종이기업 ‘무림페이퍼’와 함께 새해 소망을 전하는 ‘위시 포레스트존’도 마련했다. 무림 종이로 만든 트리 오너먼트에 새해 바람을 적어 위시트리에 걸거나 직접 가져가 간직할 수도 있다. 현장에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방문 인증샷을 올리면 한정판 크리스마스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양한 공연도 준비했다. 다음달 13일 코엑스몰에서는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미라클(美樂classic)서울’ 공연이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별마당 도서관만의 감성을 담은 특집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사 특강과 행복 특강도 이어진다. 21일에는 채호기 시인이 몸과 언어, 그리고 삶의 변화를 시의 언어로 풀어내며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하고, 28일 조성호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조성호 교수가 실패를 성장의 자양분으로 만드는 법을 공유하며 도전의 의미를 나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성남 신부(12월 12일)가 '참된 행복' 이야기를 통해 따스한 희망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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