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어도어가 복귀 의사를 밝힌 소속 그룹 뉴진스 멤버들과의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어도어는 13일 본지에 "뉴진스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어도어는 전날(12일) 공식 입장을 내고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체 입장문을 내고 "신중한 상의 끝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어도어 측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먼저 입장을 전한다"고 밝히면서 뉴진스 멤버들의 전원 복귀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다만 어도어는 민지, 하니, 다니엘 측의 입장과 관련해선 "복귀 의사에 대한 진의를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후 멤버들과의 개별 면담 일정 조율을 거쳐 논의를 시작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