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에너지 취약계층 2400가구에 방한용품 전달

▲조준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왼쪽)과 석진형 우리금융미래재단 팀장이 12일 '방한용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

우리금융미래재단은 한파에 취약한 에너지 취약계층 2400가구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9년 째 이어오고 있는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가구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부터 우리금융 전 계열사가 출연한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주관기관이 돼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주거 취약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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