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10만원대 캐시미어 니트 출시

롯데백화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10만원대의 100% 캐시미어 니트제품을 본점과 잠실점 등에서 4일부터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캐시미어 니트의 품질을 높이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원모를 중국 내몽고에서 구입 후 이탈리아로 가져가 현지업체인 '로라 페스타'사에서 방적과 염색을 거친 뒤 다시 국내 들여와 편집과 가공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캐시미어 니트는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기본적인 컬러 중심의 카디건, 조끼 등 5종류로 총 3000벌을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니트 전문 캐주얼 편집매장 '니트앤노트'에서 판매한다. 조끼와 브이넥 카디건, 목폴라 풀오버 등의 가격대가 10만~15만 원대이다.

롯데백화점 신MD팀 김재열과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캐시미어 니트는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크며 가벼워 가을,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으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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