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반도체 업종 강세에 상승 마감⋯410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한 이후 반도체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4100선을 회복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15포인트(p‧0.81%) 오른 4106.39로 마감했다.

기관이 340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675억 원, 외국인이 4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섬유‧의류(4.89%), 전기‧전자(2.29%), 의료‧정밀기기(2.15%), 전기‧가스(5.92%) 등은 강세였다. 음식료‧담배(-1.47%), 기계‧장비(-1.22%), 운송장비‧부품(-1.10%)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2.88%), SK하이닉스(2.15%), LG에너지솔루션(1.61%), KB금융(1.32%), 기아(2.02%), SK스퀘어(7.41%) 등은 강세였다.

두산에너빌리티(-1.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6%), 한화오션(-2.31%)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8p(0.46%) 내린 884.27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896억 원, 외국인이 98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이 846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에코프로(7.05%), 삼천당제약(2.10%), 보로노이(5.65%), 이오테크닉스(4.29%), 클래시스(8.62%) 등이 강세였다.

알테오젠(-2.30%), 레인보우로보틱스(-1.24%), 펩트론(-4.32%), 에이비엘바이오(-2.99%), 리가켐바이오(-2.16%), 파마리서치(-11.20%) 등은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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