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 롯데마트, 26일까지 연중 최대 H&B 축제 ‘뷰티플렉스’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H&B 기획전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뷰티플렉스' 행사를 홍보하는 퍼스널케어팀 조소은(왼쪽) MD와 이가연 MD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13일부터 26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H&B(헬스앤뷰티) 기획전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뷰티플렉스는 2주간 약 10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보습대전 테마로 가을·겨울철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보습 제품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초저가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VT R5 퍼밍 앰플 PDRN 기획(30ml+2ml*5입)을 1만8900원에 판매하고, 잡티 로즈 세럼으로 잘 알려진 아이소이 블레미쉬 잡티 세럼 기획(25ml+5ml)은 롯데마트 단독 규격으로 2만6180원에 내놓는다. 동절기 수요가 높은 바디 보습 제품도 특가로 선보인다.

16일까지 메디힐, VT, 메디앤서 등 23개 인기 브랜드의 마스크팩 120종 1+1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기초 스킨케어 149종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같은 기간 ‘일리윤’의 바디케어 전 품목은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4950원 화장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첫 날인 13일, 전문 제조사 더마펌, 제이준과 손잡고 기능성 스킨케어 9종을 신규 출시한다.

양우석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뷰티 소비 부담을 덜고자, 초가성비 뷰티 프로모션과 초저가 상품을 함께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모두 갖춘 상품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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