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지난 7일 서울 양천구 관내의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동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즐거운 겨울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한유원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호두파이 세트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제작된 파이세트는 복지관을 통해 목2~4동에 거주하는 지역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나눔의 계절 겨울을 맞아 올해 남은 기간에도 공공기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원은 매년 연말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 겨울나기 기부캠페인 동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