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결혼 앞두고 올린 웨딩링⋯16일 비연예인과 웨딩마치

(출처=김옥빈SNS)

결혼을 앞둔 배우 김옥빈(38)이 웨딩링을 공개했다.

8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링, 프로미스(Wedding, Ring, Promis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결혼반지를 착용한 김옥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깨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김옥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김옥빈은 지난달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김옥빈은 이를 배려해 결혼식 장소와 시간 등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화보를 접한 팬들은 “결혼 축하한다”, “이 화보도 너무 아름답다”, “행복만 하기를”, “너무 아름다운 신부”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옥빈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로 데뷔해 영화 ‘박쥐’, ‘여배우들’, ‘소수의견’, ‘악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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