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달 1일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열린 ‘달콤한 동행’ 판매전 현장을 방문해 참여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달콤한 동행 판매전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18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판매전에는 생활, 뷰티, 식품 제품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 브랜드가 다수 참여해 친환경 샴푸, 강아지 우비, 고추장 및 과일잼 등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노 차관은 판매 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제품을 구매하고, 참여 소상공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소비 참여를 독려했다.
노 차관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달콤한 동행’을 비롯한 지역 판매전을 통해 많은 시민이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중기부도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