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창립 첫 희망퇴직⋯근속 10년 이상ㆍ1980년 이전 출생자 대상

▲롯데칠성음료 로고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이날부터 21일까지 1980년 이전 출생자 및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근속 10년 이상~15년 미만의 임직원에게는 기준 급여(기본급 및 상여, 수당 포함) 20개월치를 지급하고, 15년 이상인 경우 기준 급여 24개월치를 지급한다. 재취업 지원금 1000만 원과 대학생 학자금을 1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의 지속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며 “사업 효율화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성장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발적으로 희망 퇴직 프로그램에 신청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정해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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