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바글로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73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3%, 영업이익은 18.6% 증가했다.
3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해 전체 매출 비중 65%를 기록했다. 해외 6개 권역 전반적으로 온라인 채널 확대가 지속했다. 특히 북미·유럽에서 코스트코와 얼타 계약이 확정되며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매출 기반이 형성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했다. 온라인은 주로 마켓컬리, 오프라인은 올리브영과 신규 입점한 면세점·코스트코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