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출품 공모 기한 연장

(사진제공=한국사보협회)

한국사보협회는 긴 추석 연휴에 따른 준비 기간이 부족하다는 회원사와 출품사의 의견을 참작해 ‘제35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출품작 공모 기한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올 한해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총결산하고 관련 산업과 종사자를 격려하는 행사로써 공모 최종 마감은 7일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02년부터 대한민국 국회의장상이 시상돼 행사 품격을 높였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공모 부문은 △1부 인쇄사보/기획·디자인 △2부 온라인/광고·영상 △3부 마케팅 PR △4부 올해의 상 등 네 개 카테고리에 총 36개 부문이다. 작년부터 모집 부문을 시대 상황에 맞게 조정해 신설 부문이 추가됐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사사(社史), 영상물, SNS, ESG 등 기존 부문과 신설 부문을 포함해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 총 36개 부문과 특별상을 120여 명 심사위원단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작년의 인공지능(AI) 부문에 이어 올해 신설된 캐릭터·마스코트(굿즈) 부문 역시 출품작이 많이 몰리는 인기 부문이 될 것이며 특히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된 지 40년을 바라보면서 각급 지자체와 공공단체 공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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