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 ‘서울 미식 100선’ 선정

한식연구소·전문가 협업으로 전통 다과 현대적 재해석

▲신세계백화점 본점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 대표 다과세트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자사가 운영하는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미식주간 100선’(Taste of Seoul 100)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Taste of Seoul 100’은 서울시가 2020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공식 미식 리스트로, 레스토랑·카페&디저트·바 등 7개 부문에서 선정이 이뤄진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 김준엽 주방장은 2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서울미식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표로 트로피를 받았다.

한국 전통 다과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시도가 공인받은 것이다. 4월 본점 ‘더 헤리티지’ 5층에 문을 연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현대적 다과 공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여백의 미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고객이 차와 병과를 오롯이 음미하며 고유한 다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매월 제철 재료를 활용한 ‘계절 다과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7일부터 27일까지는 홍시·햇밤·배·모과 등 제철 재료로 구성한 계절 다과상을 한정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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