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美 이어 중동으로 ‘제2의 물결’ 확산”

▲랜딩인터내셔널 정새라 대표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2025 (Beauty world Middle East 2025)’에 연사로 나섰다. (사진제공=랜딩인터내셔널)
글로벌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Landing International)’이 정새라 대표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2025 (Beauty world Middle East 2025)’에 연사로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정 대표는 ‘K뷰티의 두 번째 물결: 한국의 뷰티 혁신이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다’를 주제로 중동 지역에 강하게 불고 있는 K뷰티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랜딩인터내셔널은 설명했다.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68개국 20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중동 지역의 최신 뷰티 트렌드와 K뷰티의 글로벌 전략을 공유했다.
정 대표는 콘퍼런스 세션의 메인 스피커로 나서 K뷰티의 글로벌 성장 현황과 새로운 혁신 흐름, 그리고 중동·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주요 소비 트렌드를 발표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2014년 설립된 글로벌 뷰티 유통회사로 K뷰티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