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일 ‘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국제여객·화물 세계 3위, 세계 최초 국제 공항협의회(ACI) 고객 경험 인증 3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등 글로벌 공항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4단계 그랜드 오픈으로 연간 1억600만 명을 처리하는 글로벌 메가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는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공항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도 추구하고 있다. 아울러 적극적인 해외 사업 진출 및 공항 복합 도시 조성 등 사업 영역 다각화를 통해 초일류 공항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