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교그룹)
대교그룹의 인공지능(AI)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디피니션은 AI 문제 생성 서비스 '문제G'를 활용한 ‘제1회 문해력 수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문제G로 설계한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 활용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30일까지 문제G를 활용 중인 전국의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한 수업 사례 아이디어를 주제로 문제G를 활용해 생성한 1문제 이상의 문제지를 온라인 설문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다음달 10일 디피니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1명)에게는 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상과 함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숙박권, 문제G 3000 크레딧이 지급된다.
또한 최우수상(2명) 및 우수상(3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네이버페이 외 문제G 크레딧이 차등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제G 100 크레딧이 제공된다.
디피니션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기초 문해력의 해법을 찾아가는 캠페인으로 문해력 수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자 준비했다”며 “문제G를 활용해 학습 자료를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더 많은 교사가 읽고 이해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