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외교 슈퍼위크’를 소화한 코스피 지수가 3일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51포인트(1.23%) 오른 4158.01에 거래 중이다. 15.86포인트(0.39%) 상승한 4123.36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더하고 있다.
개인은 6382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54억 원, 310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3.33%), IT 서비스(3.14%), 증권(2.29%), 운송장비·부품(1.73%) 등은 상승하고 있고 건설(-2.41%), 운송·창고(-2.03%)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19%), SK하이닉스(5.37%), 두산에너빌리티(1.69%), HD현대중공업(4.33%) 등이 오르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0.32%), 기아(-0.50%) 등이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30포인트(0.37%) 오른 903.7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1020억 원)은 사고 있고 외국인(-586억 원), 기관(-187억 원)은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2.78%), IT 서비스(1.87%), 금융(1.00%) 등은 상승 중이고 비금속(-1.07%), 운송·창고(-0.47%)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0.92%), 에코프로(0.68%), 파마리서치(0.55%) 등이 소폭 오르고 있고 레인보우로보틱스(-0.34%), 펩트론(-1.11%) 등은 조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