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들이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들이 수능특집 팝업스토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갤러리아백화점이 수능 시즌을 맞아 13일까지 서울 명품관 고메이494에서 ‘수능 특집 팝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합격해서 우리 다시 만나요”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팝업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가 인기 베이커리 10곳이 2주간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한양대 등 대학 인근 유명 브랜드가 수능 응원 콘셉트 제품을 선보이며, 고등학생은 학생증 제시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연세대 ‘라플로레종’의 수능 특집 케이크, 한양대 ‘한양베이커리’, 연세대 ‘피터팬1978’ 등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수험생과 가족에게 ‘응원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대학 인근의 유명 베이커리를 미리 체험하며 좋은 기운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지친 수험생과 가족 모두에게 작지만 특별한 응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은 충청권 최초로 브라질 커피 브랜드 ‘더커피’를 천안 센터시티에 11월 중 오픈한다. 더커피는 세계 25개국 약 350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대표 메뉴는 트루화이트, 말차 라떼 등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 광교점에서는 11월 21일부터 팝업을 통해 모찌·인절미 등 단독 디저트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