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장동주SNS)
배우 장동주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고 연락이 끊긴 지 4시간 만에 신변이 확인됐다.
31일 장동주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현재 배우가 어디 있는지 파악했다”라며 “나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걱정 끼쳐 죄송하다”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앞서 장동주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검은 화면을 올려 의문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물론 지인들 역시 “무슨 일 있냐”라고 걱정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당신의 연기를 좋아한다. 다른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혹여나 발생할 상황을 만류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가운데 소속사 역시 장동주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관계자는 “곧바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이다”라고 말해 걱정을 더 했다.
다행히 SNS에 글이 올라온 지 약 4시간 만에 소속사는 장동주의 신변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글을 올린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소속사는 “나쁜 상황은 아니다”라고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한편 장동주는 1994년생으로 2012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했으며 오는 2026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