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외국인 겨냥 미역국라면 이어 ‘하림 송탄식 부대짜글면’ 선봬

사골육수의 깊은 감칠맛과 햄의 풍미를 살린 부대찌개 정통 맛 구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라면 코너에서 신상품 '부대짜글면'과 외국인 인기 라면 '팔도&양반 미역국라면'을 홍보하는 이영주 MD(상품기획자)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슈퍼)

롯데마트가 ‘K-라면’ 2탄으로 ‘하림 송탄식 부대짜글면(4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롯데마트는 지난달 30일부터 15일까지 외국인 특화 점포점에서 대표 K푸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K푸드 페스타’를 진행했다.

페스타 기간 가장 돋보인 상품은 ‘팔도&양반 미역국라면(4입)’으로, 하림 송탄식 부대짜글면은 K-라면 2탄이다.

사골육수의 깊은 감칠맛과 햄의 풍미를 살려 송탄식 부대찌개의 정통 맛을 구현했으며, 일반 국물라면과 달리 볶음면 스타일로 제작해 부대찌개의 진한 맛이 면에 잘 배도록 한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출시 기념 엘포인트 회원 대상 할인혜택도 30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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