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남 지역 8개 가맹점, 싸이버거 등 지원 공로 인정

▲27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본청 종합연찬관 대강당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 강한성 맘스터치앤컴퍼니 전략지원부문장(맨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맘스터치)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가맹점과 함께 올 여름 경남 지역의 수해 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27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재해 복귀지원 현장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맘스터치는 8월 중순 가맹본부와 경남 지역 내 8개 가맹점(진주경상대점, 진주들말점, 원지점, 진주과기대점, 하대점, 함양점, 진주초장점, 진주상대점)이 함께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 수해 지역을 직접 찾았다.
그곳에서 맘스터치는 복구 지원에 나선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및 침수 농기계 수리를 위해 애쓴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을 위해 싸이버거 1000개를 비롯한 간식 물품을 지원하는 등 수해 농가 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했다.
맘스터치는 업계 최다 매장인 전국 1460여 개의 가맹점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상생 기부 캠페인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