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코어가 엔비디아와 메타가 주목한 기술 관련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옵티코어는 전일 대비 571원(29.91%) 오른 24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옵티코어에 대해 광트랜시버 개발·양산에 성공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병목현상 해소 관련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현재 미국 빅테크 기업인 엔비디아, 메타도 AI 데이터센터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광트랜시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고 짚었다.
옵티코어는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광트랜시버 및 광다중화장치 제품 전문업체로 2018년 5G 프론트홀을 위한 세계 최초의 상용 트랜시버를 출시해 광통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