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오늘(29일) ‘포항 불꽃쇼’ 행사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연다. 메인 행사인 ‘불꽃&드론쇼’는 이날 오후 7시 영일대해수욕장 빛의 시계탑 일원에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열린다. KBS2 ‘불후의 명곡’ 우승팀 이희문 오방신, DJ 카주쇼타임의 무대에 이어 포항문화재단의 로보틱스 퍼포먼스, 드론아트쇼, 불꽃쇼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송도해수욕장에서 ‘송도 낙화놀이’가 진행된다. 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가 전통 낙화공연과 미니불꽃쇼를 선보인다.











